Ambiphoto(ambi+photo)


Ambiphoto(ambi+photo)

사진으로써 회화로 인식되는 사진

 

양쪽을 나타내는 접두사 "ambi-"

사진을 나타내는 "photo"

의 합성어

 

 

 

 

 

 

Ambiphoto 개념은 2002년부터 권두현에 의해 시작되었고 Ambiphoto(ambi+photo)는 양쪽을 나타내는 접두사 "ambi-"에 사진을 나타내는 "photo"의 합성어입니다.


사진으로써 즉 카메라의 촬영으로 만들어진 사진 이미지가 회화의 표현처럼 보이는 양면성이 있는 사진을 지칭하는 단어로 이미지를 구성하는 요소 (구도, 색, 점, 선, 면, 질감, 원근감 등)가 사진보다 회화에 근접하게 구성되어져 회화로 인식되는 사진을 Ambiphoto라 합니다.
 
사진 위에 물감, 연필, 먹 등 다른 어떠한 것으로 그려진 것이 아니며, 콜라주 기법으로 사진을 찢거나 구겨서 표현되어진 것도 아니며, 또한 컴퓨터 그래픽 툴(photoshop또는 기타 2d, 3d 프로그램)로 만들어 놓은 컴퓨터그래픽스(CG)를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카메라로 촬영되고 프린트 되는 과정에서 색 보정 수준에 보완작업 정도 만으로 완성된 사진으로 사진 속의 구성요소(점, 선, 면, 형태, 질감 등)가 구도나 원근법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일반적인 상식에서 사진보다 회화에 가깝다고 인식되어지는 사진을 말합니다.

권두현은 Ambiphoto를 표현하기 위해 카메라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효과(렌즈, 필터, 조리개, 셔터스피드 등)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표현하고 인위적인 연출사진 보다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주변의 모습에서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Ambiphoto로 담기를 추구합니다. 여기에는 "일상이 삶이다"라는 작가의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현 시대의 삶을 작가의 카메라 언어로 남기고자 하는 기록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순간이 만들어 내는 사진예술에서 다양한 분류들이 더 생겨날 것이고 그중에 하나가 Ambiphoto입니다.

 

 

 

 

권두현